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이날 신현준은 친엄마 같은 존재인 김수미에게 "할머니가 되시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너무 행복하다, 손주가 '할머니'라고 부르면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저도 이렇게 다둥이 아빠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놓자 김수미는 "많을수록 좋다"며 "하나 더 낳으라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수미의 아들은 식품 유통회사 CEO 정명호 씨로, 며느리는 배우 서효림이다.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는 2019년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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