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농협, 코로나19 의료진 등에 2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뉴스1 제공
2021.05.17 16:02
‘농협 창립 60주년기념 사랑나눔’ 활동
하남시 농협관계자들이 김상호 시장(가운데)에게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고 있다.(농협측 제공) © News1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NH농협 경기 하남시지부와 하남농협, 하남서부농협이 17일 하남시청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협은 감염예방·백신접종 등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피로가 누적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관계자를 위한 2000만원 상당의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을 김상호 시장에게 전달했다.
황성용 농협 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농협과 협조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서는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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