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외국인이 4762억원, 기관이 3255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 7974억원 순매수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가 이날 3% 이상 급락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훼손에 대한 우려가 지속, 외국인의 투자 심리가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1.27% 하락세다. 다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 인민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1.02%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 의약품, 비금속광물, 보험이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포스코강판 (45,300원 ▲4,400 +10.76%)이 7.29%, 세아제강이 5.65%, POSCO (390,000원 ▲19,000 +5.12%)가 4.08%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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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51,600원 ▼2,700 -4.97%), 메리츠증권, 메리츠금융지주은 전날 배당성향을 축소를 발표하면서 12~16% 급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들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 (79,600원 ▲700 +0.89%)는 1% 하락한 7만9300원으로 다시 8만원 밑으로 내려갔다. 최근 모더나 백신 생산 기대감에 상승했던 삼성바이로직스는 7.59% 급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2% 떨어진 959.7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738억원, 기관이 30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이 20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SK머트리얼즈, 알테오젠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