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뉴스1 제공 2021.05.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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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전경. © 뉴스1DB양산부산대병원 전경. © 뉴스1DB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양산부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유방암 및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Δ전문인력 구성 Δ권고된 보조항암화학요법 시행률 Δ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총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병원은 8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 Δ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Δ위 절제술 후 수술기록 충실률 Δ수술 사망률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돼 종합점수 99.95점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9.68점을 상회했다.

양산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유방암 및 위암 진료 분야에서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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