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왼쪽) 강승윤/ 사진제공=Fe&Me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KBS 2TV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측은 17일 김현철과 강승윤의 심사위원 출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새가수'에는 배철수를 필두로 '국내 톱 보컬리스트' 이승철 거미 솔라가 심사위원으로 가세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김현철과 강승윤까지 합류하게 됨에 따라, '새가수'는 세대공감 명품 심사위원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다.
강승윤 역시 글로벌 아이돌 위너의 멤버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경험을 살려 '새가수' 지원자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202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새가수'의 탄생을 위해 국내 톱 아티스트들이 뭉쳤다"라며 "대한민국의 레전드 심사위원들이 발굴할 '새가수'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가수'는 오는 7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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