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열애 끝~' 경리의 로즈데이…"안 주면 찾아가면 됨"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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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사진=경리 인스타그램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사진=경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로즈데이(5월14일)를 맞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경리는 지난 1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안 주면 찾아가면 됨. #로즈데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장미꽃을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다. 민소매 니트와 하이웨스트 청바지 코디로 늘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이를 본 가수 허찬미는 "뭔 데이가 이리 많다냐…"라고 말했고 경리는 "미친데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우주소녀 다영은 "인간 세상에 계실 분이 아냐. 언니는 천상계"라고 했고 모델 여연희는 "천사신가요?"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경리는 그룹 2AM 출신 정진운과 연애 4년 만인 지난 4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JTBC 금토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안기부 요원 고윤주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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