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나비, 엄마 됐다…"16일 득남, 산모·아이 건강"

가수 나비/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나비(35·안지호)가 엄마가 됐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17일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해 본선 2차까지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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