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군별로는 일반직 358명, 심사직 31명, 전산직 19명, 재활직 13명, 기술직 2명을 채용한다. 이 중 보훈제한경쟁으로 35명을 별도 모집 중이다.
특히 산재 노동자 자녀와 생활보호대상자, 다문화가족,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사회형평적 인재를 우대 채용한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청년이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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