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의 미술 사랑…수천만원 아트 토이+미술품 수집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5.14 22:54
글자크기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방탄소년단 RM이 수집한 고가의 아트토이와 미술품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스타들의 수집품을 공개했다.



이날 RM은 아트 토이 수집으로 11위에 올랐다. RM이 공개한 영상 속 작업실에는 아트 토이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트 토이는 일정 기간만 판매해 희소성이 높다. 실제로 RM은 1500만원부터 2600만원까지 이르는 아트 토이를 소장하고 있었다.



RM은 아트 토이뿐 아니라 미술품도 수집하고 있다. RM은 권대섭 작가가 만든 2600만원 상당 달항아리를 구입했다. 지난해에는 5000만 원 상당의 정영주 작가 미술 작품도 구입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