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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전혀 몰랐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5.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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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JTBC '할명수' 영상 화면/사진=유튜브 채널 JTBC '할명수' 영상 화면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이 진행했던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편 조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JTBC '할명수'는 박명수에게 궁금한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아내의 맛' 조작에 대해서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굉장히 민감한 질문"이라며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박명수는 "나는 출연자니까 촬영장에 나가서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누가 와서 이야기를 안 해주는데 (조작에 대해) 어떻게 알겠냐"며 "나중이 논란이 터졌을 때 알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잘못된 게 있었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고, 고칠 부분은 고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명수는 약 3년 동안 MC 이휘재와 함께 '아내의 맛'을 진행했다. 특히 2018년 11월 박명수와 이휘재는 '아내의 맛' 촬영 차 함소원 가족이 있는 중국 광저우 신혼집을 찾기도 했다.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과 함소원은 중국 시부모 별장 조작설, 시어머니 막내 이모 통화 대역설, 신혼집 조작설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아내의 맛' 제작진과 함소원은 과도한 연출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함소원은 하차,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시즌을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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