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밥이 되어라' © 뉴스1
세진은 다정과 집에서 공부하겠다는 오복을 못마땅해했지만 결국 두 사람을 크게 말리지 못하고 돌아섰다. 이어 세진은 완수(김정호 분)에게 "오복이가 안 예쁜 건 아닌데, 사윗감으로는 섭섭하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세진은 맹순(김민경 분)을 찾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오복이와 다정이의 모습을 토로하며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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