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정문 전경© 뉴스1](https://thumb.mt.co.kr/06/2021/05/2021051417278231524_1.jpg/dims/optimize/)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이터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북대는 2018년 첫 선정된 이후 데이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교육기간은 6월28일부터 8월31일까지며, 교육 대상은 데이터와 정보 관련 전공 석·박사 대학원생 25명이다.
㈜AUS와 ㈜좋은정보기술, 마이캠퍼스(주), ㈜비나텍, 엘리스(주) 등의 기업 등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대는 올해 문화적 유산이나 지역 산업 활성화 등과 관련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 데이터 청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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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거점국립대인 전북대의 의무”라며 “데이터와 관련된 전북대 여러 학과 소속 교수와 전문 기업 등과 긴밀히 협력해 최고의 데이터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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