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홈페이지 캡쳐
월드클래스 기업에는 PI첨단소재 외에 미원상사, 엠티오메가 등이 더 있다. 이날 선정된 월드클래스 후보기업 16개사에는 노바렉스, 성보P&T, 신풍제약, 아모그린텍, 이에케이켐텍, 영신정공, 유니셈, 유라테크, 이래AMS, 이씨스, 지에스아이, 코넥, 코맥스, 한국단자공업, 한솔케미칼, 호룡 등이 있다.
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튜브, 비감광성 반도체, PSPI, 2차전지 바인더에 적용되는 PI 바니쉬와 PI 파우더 및 이를 가공한 성형품 등 차세대 미래 성장을 위한 지속적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종합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김태림 PI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은 폴리이미드 핵심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및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기술마케팅 강화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폴리이미드로 새로운 연결'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는 글로벌 종합소재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핵심기술 확보와 글로벌 수출 확대 전략을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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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는 지난해 11월 차세대 고사양 PI필름 생산을 위한 8호기 신규 증설 발표에 이어 지난 4월 EV 및 2차전지 전용 9호기 증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생산능력과 판매량에서 압도적인 글로벌 1위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연속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