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 모델 벨라 하디드/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펜디(Fendi)
장윤주는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모델 겸 배우 장윤주/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장윤주는 다리 라인은 가린 대신 과감하게 커트아웃된 스퀘어 네크라인에 큼직한 꽃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장윤주는 또 어울리기 쉽지 않은 보랏빛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바른 파격적인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가 입은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어디 거?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와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델 벨라 하디드와 모델 김성희/사진=펜디(Fendi), 김성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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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북에서는 '금수저 모델'로 잘 알려진 모델 벨라 하디드가 같은 의상을 소화했다. 한국 모델 김성희 역시 패션 화보에서 같은 드레스를 소화한 바 있다.
펜디 2021 서머 캡슐 컬렉션 룩북 속 모델 벨라 하디드/사진=펜디(Fendi)
배우 장윤주/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아디르(Addir)
장윤주가 착용한 주얼리 제품만 총 7640만원대에 달한다. 스플렌더 귀걸이는 640만원, 꽃에서 영감을 받은 목걸이는 5000만원대, 풀잎을 모티브로 한 다이아반지는 2000만원대다.
한편 장윤주는 영화 '세자매'로 '제7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영화 '남매의 여름밤'의 배우 최정운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