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7%, 84.9%, 18.3%의 큰폭으로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엠아이텍은 주력사업인 스텐트 사업을 포함해 해외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이 1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하며, 특히 일본 시장의 공급단가 인상 및 국내외 시장의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으로 인한 시장점융율(M/S) 확대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7월 CE인증과 올 3월에 국내 인허가를 획득한 혈당측정기 신제품(제품명 : RAPICHECK)을 통해 국내 매출 다변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계획하고있다"면서 "이러한 신제품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 앞으로도 매출 상승세를 견조하게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아이텍은 지난해 신규 론칭한 내시경유통사업 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