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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증시 훈풍에 3일만에 상승…시총상위 '빨간불'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2021.05.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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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훈풍에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4일 오전 9시15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92포인트(0.77%) 오른 3146.03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동안 약 130포인트 내린 뒤 반등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과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한 것이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3.79포인트(1.29%) 오른 3만4021.45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는 전날보다 49.46포인트(1.22%) 오른 4112.5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3.31포인트(0.72%) 오른 1만3124.99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227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6억원, 118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대 상승 중이고 은행과 운수창고, 전기·전자, 건설업, 운송장비가 1%대 오름세다. 반면 철강·금속, 음식료품, 금융업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약보합세인 셀트리온 (261,500원 -0)을 제외하고 일제히 빨간불이다. 삼성전자 (79,000원 200 -0.2%), SK하이닉스 (114,000원 -0), 삼성바이오로직스 (911,000원 5000 +0.6%), 현대차 (222,000원 500 -0.2%), 카카오 (148,500원 500 +0.3%), 삼성SDI (765,000원 6000 +0.8%)는 1%대 상승하고 있다. LG화학 (835,000원 -0)NAVER (439,500원 2500 -0.6%)는 강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9.61포인트(1.01%) 오른 961.3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48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82억원, 기관은 28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컴퓨터서비스와 반도체가 2%대 강세다. 건설, 통신서비스, 비금속, IT,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등이 1%대 상승 중이다. 운송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111,000원 200 -0.2%), 셀트리온제약 (143,600원 300 -0.2%), 펄어비스 (78,400원 1500 +1.9%)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밖엔 모두 오름세다. 카카오게임즈 (93,600원 400 -0.4%), 에코프로비엠 (284,400원 6400 +2.3%), SK머티리얼즈 (423,500원 3400 +0.8%), CJ ENM (166,500원 1400 -0.8%)은 1%대 강세다. 에이치엘비 (35,800원 250 +0.7%)알테오젠 (82,700원 1100 +1.4%), 스튜디오드래곤 (93,000원 300 +0.3%)은 강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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