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베이코리아 제공
먼저 LF는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매일 5장씩 제공하기로 했다. LF 제품에 적용되는 5% 중복할인쿠폰으로, 빅스마일데이 전용 20%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 할 수 있어 혜택이 더욱 커진다. LF브랜드관을 통해 △해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버켄스탁 △핏플랍 등을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이날 오후 8시에 '장사의 신동'을 통해 '헤지스 남성 인기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방송은 G마켓과 옥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전자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LG가전 7%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노트북, TV, 에어컨, 김치냉장고, 모니터 등에 활용 가능한 최대 10만원 중복할인쿠폰을 대거 준비했다. LG전자는 지난 10일, 라이브커머스에서 '오브제 컬렉션 4종'을 판매한 바 있다. 당시 한 시간 반 동안 4만5000명이 방송을 시청하고, 총 3억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외, 디지털·가전 브랜드로 △삼성 △애플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SK매직 등이 참여했고, 식품 브랜드는 △종근당건강 △오뚜기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이, 뷰티·패션 브랜드는 △미샤 △온앤온 △라코스테 △지고트 △랩(LAP) 등이 있다. 생필품 브랜드는 △LG생활건강 △애경 △유한킴벌리 △피죤 △베베숲 등 유명 브랜드사가 다수 참여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브랜드 중복쿠폰까지 혜택의 폭이 크고 다양하다 보니 특히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행사는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사가 2배 정도 많아진 만큼 한층 강력한 혜택과 상품 경쟁력으로 소비자와 브랜드사 모두 만족할 만한 쇼핑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