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제공 © 뉴스1
이들은 "공연을 할 수 없는 시대가 길어지고, 특히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설 자리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며 '사운드 프레임'을 시작으로 현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형 콘서트는,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방법의 공연에 대한 고객 경험을 목표로 하는 일상비일상의틈과 손을 잡고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일상비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아티스트별로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하며 감성 음악의 다양한 색채감을 표현해냈다.또한 다양한 시선에서 라이브 연주를 느낄 수 있도록, 마치 무대 위에서 함께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도록, 최대한 아티스트 가까이에서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하여 기존 온라인 콘서트와의 차별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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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모토로 한 감성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으며 사랑받는 안테나와 비일상을 꿈꾸며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를 발견하는 경험을 선사하는 일상비일상의틈의 이번 만남은 지친 삶 속 영감을 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감성 아티스트 군단 안테나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 함께한 전시형 콘서트 '사운드 프레임'은 오는 7월11일까지 진행, 예매는 일상비일상의틈 애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모든 입장객은 일상비일상의틈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비접촉 체온 측정과 앱 바코드 인증 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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