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로 태워 없앴는데…아이비 집에 벌집 또 등장 "이번엔 현관"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5.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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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집에 또다시 벌집이 생겼다.

아이비는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또 현관 옆에 지어놨다"는 글과 함께 벌집을 찍어 올렸다.

그는 "아니 뭐 맛있는 게 있다고 자꾸 오픈된 공간에 집을 만들어 놓는 거지"라고 하소연했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김지우는 "토치 토치!"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27일에 아이비는 "말벌이 집을 만들었다"며 토치로 태워 죽였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 팬은 "흔적 없게 닦지 않으면 또 와서 짓는다"고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양평의 2층짜리 전원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일부터 뮤지컬 '시카고'에 록시 하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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