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 "아침마당의 선물…태명은 마당쇠"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5.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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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 사진제공 = KBS이정민 아나운서 / 사진제공 = KBS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아침마당'X'6시 내고향'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MC 김재원·이정민·윤인구·가애란과 고정 게스트 김학래, 김민희 PD, 한석구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민 아나운서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온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당'을 진행하는 중에 생긴 아이라서 더 특별하다"며 "작가가 태명을 '마당쇠'로 지어줬다"고 했다.

또 "마당쇠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며 "'아침마당'이 선물해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30주년 특집을 맞아 '희망은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5일간의 특집 무대를 준비했다. 월요일과 금요일 방송은 KBS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최초로 'KBS 열린음악회'를 녹화하는 KBS 홀의 초대형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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