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군살 하나 없는 수영복 뒤태…"46세 비주얼 맞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5.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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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수영복 뒤태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엉덩이 압박 미안해요. 근데 저도 너무 신기해서 몇 번이나 확대해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속 안선영은 실내 수영장에서 화려한 마블 프린트가 더해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뒤태를 자랑했다.

안선영은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몸을 감싼 듯 디자인된 수영복을 입고 근육이 탄탄하게 잡힌 등 라인을 공개했다.



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안선영은 46살의 나이에도 근육이 잡힌 탄력 있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날 안선영은 "부산서 탄수폭발 오지게 먹고 마셨는데 체중이 줄었어요"라며 몸무게 53.8㎏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안선영은 "사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해도 어쩔수 없는 셀룰라이트들이 엉덩이 밑살이랑 허벅지에 드글드글해서 컴플렉스 였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내 "오늘 바로 수영 수업 열심히 촬영하는 저를 친구 엄마가 촬영해주면서 '언니는 어떻게 셀룰라이트 하나도 없어요? 어플말고 그냥 카메라로 막 찍어도 너무 매끈해요!'라고 했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노화를 멈출 순 없지만 관리하며 나이먹으면 확실히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SKY, 채널A 예능 '애로부부'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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