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13일 딘딘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딘딘은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고객님께 도착한 등기가 2회에 걸쳐 반송되어 최종 회수되었습니다. 안내를 다시 들으려면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을 눌러주십시오 하면서 전화가 옴. 1번을 누르니 상담원 연결 후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제가 '네 근데요?' 하니까 뚝 끊음. 찾아보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네요.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딘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러면서 딘딘은 "에휴 이 피싱 버러지들 벌받아라!"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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