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가 출시한 컬러테라피 자료사진./사진=모닝글로리
A4용지 사이즈의 명화를 색칠할 수 있는 컬러 테라피북과 식물 도안으로 이뤄진 컬러테라피 엽서북이다. 명화 컬러 테라피북은 스프링북 형태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31개의 서양 명화를 직접 채색해 작품으로 소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나래 모닝글로리 그래픽캐릭터팀 팀장은 "직접 색칠하고 꾸며서 정성이 가득한 엽서나 그림을 우편으로 발송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안을 색칠하며 마음이 안정되고 스트레스 감소, 창의력 향상 등의 효과도 있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