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빅토리아' 신제품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1.05.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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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탄산수 '빅토리아' 신제품 2종 출시


웅진식품은 13일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기능성을 강조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2015년 출시된 톡 쏘는 탄산이 강렬한 스파클링 음료다. 기존 레몬, 자몽, 청포도 등의 과일, 히비스커스, 로즈힙 등 허브에 이어 신제품으로 기능성을 더한 '인헨스드 스파클링'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빅토리아 에너지'와 '빅토리아 릴렉서' 2종이다. '빅토리아 에너지'는 특유의 강한 탄산에 커피 추출 카페인 50mg을 추가해 에너지 음료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빅토리아 릴렉서'는 L-테아닌 100mg이 들어있어 리프레쉬한 느낌을 준다. 두 제품 모두 무설탕 제로칼로리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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