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가 3200원으로 확정된 제주맥주는 1.92% 오른 53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며 13~14일 일반공모를 진행하며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356.43대1 이었고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대부분 하락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10만1500원,-0.98%)는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고 SK건설은 3.12% 내린 7만4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비보존은 1.93% 내린 2만35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상승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4.67% 오른 2만800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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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5만4500원,+0.93%)은 소폭 상승했고 엔지노믹스는 2.33% 오른 6만6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33% 오른 1만1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2.75% 내린 5만3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셀비온(2만2000원), 싸이버로지텍(915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5000원), 현대카드(1만4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7800원), 엔쓰리엔(3650원), 퓨쳐메디신(1만9500원), 메디오젠(2만2500원), 아크로스(13만원), 폴루스(43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