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7,550원 ▲220 +3.00%)은 지난해 6월 출시한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의 잔고가 이달 3일 기준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쇼핑 등 생활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좌로서 CMA-RP 잔고 뿐 아니라 주식 등 투자자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1조원을 넘어섰다"며 "최근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공모주 청약의 인기에 힘입어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으로의 자금유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의 m.Stock(엠스톡), m.Global(엠글로벌), m.ALL(엠올) 앱등을 통해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의 매매와 공모주 청약은 물론 ETF(상장지수펀드), 펀드, ELS(주가연계증권)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까지도 거래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에는 온라인 국내주식매매수수료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오프라인에서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CMA-RP네이버통장은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하여 선 보인 금융서비스로 하루만 맡겨도 수익을 제공하고, 네이버페이를 충전하여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금융투자상품이다. 자산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