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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위암 수술로 위 4분의3 절제…저혈당 쇼크로 고비도"[체크타임]

뉴스1 제공 2021.05.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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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 갈무리 © 뉴스1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이정섭이 과거 위암 판정 후 현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탤런트 이정섭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이정섭에게 "열심히 활동을 하시다가 갑자기 활동을 쉬었었다. 그 때가 2015년이었는데,당시 위암 투병 중이셨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정섭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체크를 했었는데, 일주일 뒤에 CP가 전화가 와서 '선생님 위암 말기다'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게 마지막 방송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마치고 위암 수술을 했다"며 "위암 말기라고 하는데 증상이 전혀 없었다. 많은 분들에게 얘기를 들었는데, 암은 전조 증상이 없다. 어쩌다 속이 쓰릴 뿐이지 암 때문에 복통이 심하면 그건 말기다. 죽는 거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섭은 "정밀 검사를 해보니 암 1기였다. 나중에 다시 검사해보니 위암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더라. 암도 밑으로 자리 잡아서, 4분의1을 남기고 다 잘랐다"고 털어놨다.

이정섭은 위암 수술 후 저혈당 쇼크로 또 한 번 죽음의 고비를 겪었다. 김국진이 "위암 수술 후 저혈당 쇼크가 왔다고 들었다"며 묻자, 그는 "밥을 많이 먹고 잘 먹었는데 저혈당이 와서 119에 세 번을 실려 갔었다"며 "증세를 모를 때는 연극 연습 중에도 쓰러지고 그랬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해 7월 21일에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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