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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 이재진, 비연예인과 결혼식 없이 백년가약 맺는다…축하 쇄도(종합)

뉴스1 제공 2021.05.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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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재진© News1 DB젝스키스 이재진© News1 DB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42)이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진은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1997년, 만 18세인 어린 나이에 젝스키스로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됐고 얼마 전 한 여성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직접 밝혔다. 이어 "요즘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가족끼리 간소하게 식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진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재진은 "다시 한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친형제같이 챙겨주고 마음 써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으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이재진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진의 깜짝 결혼 발표에 팬들은 "결혼 축하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젝스키스 이재진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젝스키스 이재진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한편 이재진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 정규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커플' '사나이 가는 길 (부제: 폼생폼사)' '기사도' '컴백' '예감' 등의 히트곡으로 90년대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 젝스키스 해체 뒤 이재진은 2001년 솔로 앨범 '에스 윙(S Wing)을 발매하며 2005년까지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던 이재진은 젝스키스 재결합과 함께 활동에 돌입했다. 2016년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2' 편을 통해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재결합하게 된 것.


젝스키스는 이후 멤버 고지용을 제외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뒤 신곡 '세 단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했다. 젝스키스는 강성훈이 2018년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팀을 떠난 뒤 2019년부터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재진은 팀 활동과 함께 화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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