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어스(ONEUS) 시온(왼쪽부터), 레이븐, 서호, 환웅, 건희, 이도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5.11/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원어스는 11일 오후 3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어 환웅은 "이번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당시에 굉장히 좋다고 한 입으로 말했다. 퍼포먼스도 완성도 있게 준비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더 기대되고 떨린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블랙 미러'는 현대의 필수품인 TV나 스마트폰의 어두운 화면 속은 모든 것이 통하는 꿈의 공간이지만, 그 속에 갇힌 현대인들의 현실을 빗대어 표현했다. 펑키한 베이스 위에 청량한 탑 라인은 꿈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캐치한 라인에 미니멀 해지는 드롭 구성이 귀를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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