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온앤오프'로 집순이 일상 최초 공개…방구석 산책까지

뉴스1 제공 2021.05.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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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온앤오프' © 뉴스1tvN '온앤오프'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오연서가 '온앤오프'를 통해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 배우 특집에서는 새로운 작품으로 컴백한 배우 오연서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연서는 카카오TV 새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의 티저와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정우와 함께 촬영을 시작한 오연서는 프로다운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집으로 돌아온 오연서는 '집순이' 생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파와 물아일체가 된 오연서는 엄청난 집중력과 부동자세로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했다. 또한 직접 구매한 애니메이션 굿즈를 조립하며 행복감을 발산했다.

집순이표 산책 방법도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거리 뷰 서비스를 통해 한강진, 삼청동 등 핫플레이스를 산책하는 신개념 랜선 방구석 여행을 선보였다. 국내를 넘어 해외 핫플레이스의 드라이브 영상까지 보며 세계 각국 랜드마크에 랜선 발도장을 찍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셀프 기내식까지 준비한 오연서의 철저함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오연서의 장롱 면허 탈출기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3년 만에 운전대를 잡은 오연서는 그간 미뤄 뒀던 장롱 면허 탈출에 도전했다. 오연서가 가장 고전한 포인트는 T자 주차로, 긴장감 넘치는 주차 도전기가 초보 운전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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