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가정의 달 맞아 트로트 동요 발표 "활력 주고파"

뉴스1 제공 2021.05.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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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뉴스1신인선©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신인선이 트로트와 동요를 섞은 신곡을 발매했다.

신인선이 지난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신곡 ‘찍었어’를 공개했다.

‘찍었어’는 트로트와 동요를 결합한 일명 ‘뽕요’ 장르의 곡이다. ‘찍었어 난 너를 찍었어’가 반복되는 쉬운 가사에 ‘여기보세요’ ‘치즈’ ‘김치’ ‘스마일’ 등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결합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노래가 탄생했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여느 때처럼 마냥 즐길 수는 없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팬 여러분과 대중들에게 작은 활력을 드리고 싶었다"며 "신인선의 뽕요 ‘찍었어’를 듣고 조금이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인선은 TV조선 ‘엄마의 봄날’ ‘현지인의 팔도보고서’와 KBS ‘김혜영과 함께’, 한화생명 자체 콘텐츠에서는 고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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