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우수한 영어·중국어 교육서비스 '눈길'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2021.05.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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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코로나19 이후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더욱 원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형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국제학과 전임 교수진이 앞장서 다양한 영어·중국어 학습콘텐츠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초 수준의 영어·중국어 회화부터 중고급자를 위한 한·영·중 3개 언어의 속담을 동시에 다룬 콘텐츠, 바이블(bible) 영어 등 수준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또한 학과 전용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네이버오디오클립을 통해 제공하기 때문에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원어민 교수와 전임 교수진이 직접 일대일 전화영어·전화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기 초 사전신청하면 개인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한 학기 동안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특강과 그룹스터디도 운영한다. 최근 스피킹영문법 특강이 이뤄졌으며, 중국인이 자주 쓰고 중국어능력시험 빈출문제를 다루는 그룹스터디 활동도 예정됐다.
세종사이버대, 우수한 영어·중국어 교육서비스 '눈길'


국제학과 정규강좌에서는 과목마다 주 1회 실시간 라이브강의도 실시한다. 학생이 한학기 평균 6과목을 수강한다고 가정할 때 일주일 내내 실시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실시간 화상라이브 강의는 정규강좌에서 부족할 수 있는 교수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중국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한 교과목의 경우 정규강좌에서는 언어학습을 위주로 하고 라이브강의에서는 중국 관련 키워드를 주제로 한 최신 텍스트를 통해 생생한 중국 전반의 현상 및 관련 언어표현을 학습하게 된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부 김현숙 학부장은 "국제학과 재학생들은 학과에서 다양한 온라인 형식으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기 받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며 "특히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 교수진과 원어민 교수가 학기 시작 전 스케줄을 사전예약 받아 학기 내내 전화 영어·중국어를 진행한다"며 "새롭게 필리핀 현지 4년제 주립대의 영어 관련 학과 교수들로부터 주 2회 실시간 화상으로 영어말하기 수업을 초·중·고급 수준별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내달부터 올해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 100%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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