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스부터 빙수까지 사계절 활용'…테팔, 초고속 블렌더 선봬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1.05.11 10:01
글자크기

대용량 유리용기에 미니 믹서기 더해 활용도 높여

테팔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온더고'. /사진=테팔테팔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온더고'. /사진=테팔


주방용품·소형가전 브랜드 테팔이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온더고(BL81GDKR)'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생적인 유리용기의 초고속 블렌더와 가볍과 안전한 트라이탄 미니 믹서기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하다.



이번 퍼펙트믹스 플러스 온더고에는 유리 소재의 2L 대용량 용기가 탑재돼 많은 양의 식재료도 한 번에 블렌딩이 가능하다. 긁힘이나 냄새, 색 배임 걱정도 덜 수 있다. 최대 80℃까지 견디는 '내열성 용기'라 뜨거운 죽이나 수프, 이유식 조리에도 유용하단 설명이다.

추가 용기로 주는 600ml 트라이탄 재질의 미니 믹서기는 유해물질인 '비스페놀 A (BPA)'가 불검출된 안전한 소재로 건강 주스를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칼날을 제거하고 전용 뚜껑을 덮으면 텀블러처럼 휴대가 가능해 주스를 만든 뒤 옮겨담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블렌딩 기능도 개선했다. 1,200W, 2만8000RPM의 초강력 모터와 테팔의 자체기술인 '파워엘릭스 라이프 6중 칼날'을 접목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0% 빠르게 분쇄가 가능하다. 단단한 얼음부터 딱딱한 견과류, 질긴 껍질의 과일과 채소도 덩어리 없이 곱게 갈 수 있다.

여름철을 맞아 스무디나 빙수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버튼식 자동모드에 △스무디 △얼음분쇄 △자동세척 기능을 포함해 버튼 하나로 시원한 여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단 설명이다. 자동 세척모드로 믹서 용기에 날카로운 칼날에 묻은 미세한 잔여물도 바로 세척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