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독립만세'
김신영은 10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송은이, 안영미, 신봉선과 회동했다.
김신영은 "내가 응봉동에 집을 사려고 했을 때 집 가격이 2억2천만원이었다. 김숙이 6천만원에 살 수 있을 때가 온다고 해서 안샀는데 지금 가격이 십 몇 억원이다"라며 씁쓸해 했다.
심지어 "또 있다. 지금 살고 있는 마포 집도 8억 9천만원이었다. 김숙이 부동산 곧 떨어진다고 그때도 말렸다. 5년 뒤에 이 집을 3억원에 사게 될 수도 있다더라. 지금 23억원이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김숙 번호가 아직도 있냐? 좀 지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