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9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1.5.9/뉴스1](https://thumb.mt.co.kr/06/2021/05/2021051021185161864_1.jpg/dims/optimize/)
기상청은 10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상된다.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7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대구 21도 △부산 18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남권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이밖의 지역도 건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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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 0.5~2m, 남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서해와 남해 먼바다 파고는 최고 4m, 남해 먼바다는 최고 3m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