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 안내 포스터.(광주시 제공)2021.5.10/뉴스1 © News1
광주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주최하고 경북대 대학기록관이 후원한 순회전시는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훌리안 카네사(Julian Canessa) 주한 아르헨티나대사관 참사 등이 참석했다.
오는 18일부터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온라인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순회전시를 시작으로 지역적 경계를 허무는 순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