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나흘만에 반등

10일 코스피시장(3249.30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1.63%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92.80pt)은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1.48%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승인기업 오비고는 1.02% 오른 2만4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공모희망가 2600~2900원으로 내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제주맥주는 3.64% 내린 5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내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공모가 10만5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239.06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882.88대1 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장중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도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0% 오른 127만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으며 현대아산은 1.79% 오른 1만42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바디프랜드는 1.52% 내린 1만62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한국증권금융은 1.29% 오른 1만18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89% 오른 5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9.41% 오른 9만30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3.15% 내린 1만7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85% 오른 5만5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엔지노믹스는 3.51% 오른 5만9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1.59% 오른 42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0.87% 오른 12만7500원의 호가로 10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3.85% 내린 37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셀비온(2만2000원), 카카오뱅크(10만1000원), 싸이버로지텍(9150원), 에스바이오메딕스(7800원), 에이프로젠(2만7000원), 퓨쳐메디신(1만9500원), 메디오젠(2만2250원), 비씨켐(5만4500원), 솔젠트(1만750원), 진켐(1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