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아이오케이컴퍼니, CJ ENM DIA TV © 뉴스1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를 통해 '색다른 대한민국'을 선보인다. 또한 단순한 외국인의 한국살이가 아닌, 동전의 양면처럼 대한민국의 다양한 면들에 대해 솔직하고 화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재미를 기대케 한다.
앞서 '국제부부'는 김원희와 김희철을 MC로 확정 지으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여기에 김예령, 박준형, 알베르토, 정주리 그리고 니키타까지 패널로 합류,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K 남편보다 더 K 남편 같은 한국 사위' 알베르토는 10년 이상의 한국 생활을 토대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아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정주리는 '한국 아내 대표'이자 '한국 며느리'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에 공감은 물론 개그 본능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한층 더 다양해진 볼거리로 풍성한 재미를 더할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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