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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시티 드림으로 재합류한 마크는 "오랜만에 드림으로 돌아온 마크다"라고 인사했다.
천러는 "'칠드림'으로 첫 정규로 돌아올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노는 "'맛'은 여러 가지 우리 느낌이 가득 실렸다"며 "멤버들 다 성인이 됐는데 일곱명이 모여서 들려드리고 싶은 메시지를 꾹꾹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규 1집 '맛'은 동명의 타이틀곡 '맛'을 비롯해 일곱 멤버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만날 수 있는 10곡이 수록됐다. '맛'은 개성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후렴구의 챈팅과 칠한 바이브의 미니멀한 트랙 대비가 돋보이는 아프로비트 장르의 힙합 곡으로,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자신있게 표현했다.
10일 오후 6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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