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 땐 연반인…2집 냈으니 연예인"

뉴스1 제공 2021.05.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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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캡처 © 뉴스1MBC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둘째 이모 김다비(김신영)가 연예인이 된 것을 실감한다고 밝혔다.

둘째 이모 김다비는 10일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제가 '주라주라' 때까지는 연반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예인 일반인 반반이라는 뜻"이라며 "제가 2집을 냈다는 것은 송은이 대표 조카가 믿어줬다는 것과 청취자들의 사랑으로 된 거니까 연예인이 된 것"이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또 둘째 이모 김다비는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뉴스타 상을 탔다는 사실을 언급한 뒤 연예인이 됐을 때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다들 자꾸 사진 한 장씩 찍어달라 하니까"라며 "난 다 받아준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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