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왼쪽), 에바 포피엘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9일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았던 날 Annabelle이 준비해 준 테라스 브런치. 좋다좋다"라며 "미수다 때부터 친구. 몇년 지나도 참 좋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에바와 애나벨이 테라스 식당에 앉아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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