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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근황 "아무도 날 믿지 않아도 엄마는 믿어줬다"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5.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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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사진=지나 인스타그램가수 지나/사진=지나 인스타그램




가수 지나가 미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0일 오전 지나는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어머니의 날'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답고, 강한 여성에게"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영문 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나가 어머니와 똑 닮은 외모와 분위기로 붕어빵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내가 딸로서 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안다"며 "나에 대해 무슨 일이 있는, 무슨 말을 듣든 엄마는 항상 바위처럼 내곁에 있어줬다. 아무도 날 믿지 않아도 엄마는 날 믿고, 믿었고, 믿어줬다"고 적었다.



이어 "내가 삶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엄마는 날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더 강해질 수 있게, 더 나아질 수 있게 해줬다. 내 내면과 외면을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다"고 덧붙였다.

지나는 "우리는 같이 울고, 웃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배웠다"며 "엄마 사랑한다. 함께 놀라운 일들을 만들고, 사랑하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당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고 반박했으나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약 2년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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