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 /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10일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 하우스'에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등 셀럽파이브 완전체가 출동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송은이 하우스'에 모인 셀럽파이브는 저녁 식사 후 약을 챙기는 영미에게 시선이 쏠린다. 안영미는 얼마 전 2세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고, 금주를 시작하는 등 숨은 노력들을 하고 있었던 것.
총 18개의 난자를 채취했다는 안영미는 난자 나이가 20살로 측정됐다고 밝힌다. 송은이 역시 난자 나이가 제 나이보다 4살 어리게 나왔다고 고백하자 동생들은 "지금 나이에서 4살 어려도"라며 말끝을 흐리다가 "인도의 70대 할머니도 출산을 했다"는 말로 희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