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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동반매도에도…3200선 가뿐히 돌파한 코스피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2021.05.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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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3200선 위로 치솟았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보다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와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42포인트(0.48%) 오른 3213.58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3200선이 무너진 코스피는 지난 4일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8억원, 3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05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 대다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이 1.62% 강세다. 운수장비와 섬유의복이 1% 상승세다. 전기가스업과 운수창고, 보험 등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 대다수가 상승세인 가운데 SK하이닉스 (114,000원 -0)가 0.39%로 10위권내 유일한 약세다. 셀트리온 (261,500원 -0)POSCO (359,000원 8500 -2.3%)가 2% 강세, 기아 (86,300원 200 +0.2%), SK이노베이션 (258,000원 2500 -1.0%), 현대차 (222,000원 500 -0.2%) 등이 1%대 강세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일 재개된 공매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 재개 첫 날부터 지난 7일까지 공매도 거래액이 15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79포인트(0.29%) 오른 980.9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79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6억원, 203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 대다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송이 2.06%로 강세다. 유통과 건설이 1.77%, 1.11% 상승세다. 출판/매체복제는 0.68%, 소프트웨어는 0.45%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 (111,000원 200 -0.2%)셀트리온제약 (143,600원 300 -0.2%)이 2.13%, 1.67% 강세다. 카카오게임즈 (93,600원 400 -0.4%)와 원익IPS는 1% 상승세다. 에이치엘비가 1.20% 하락세, 펄어비스와 솔브레인 등이 약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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