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전민기적2 흥행 가정의 하향 및 1분기 국내 뮤 & R2 하향 안정화 속도가 예상보다 다소 빠른점을 2분기 이후 실적에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출액은 뮤 국내매출과 R2 국내매출이 전분기비 하향 안정화로 예상치를 하회한 부분을 영요대천사(1월 출시) 로열티가 메이크업하며 하락 폭을 최소화했다"면서 "영업이익률은 47.9%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자체개발로 마진이 좋은 R2가 추가된 상황에서 해외신작 로열티가 더해진 영향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간 실적흐름은 매출은 상고하저가 뚜렷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분기평균 350억의 안정적인 흐름을 예상한다"며 "상반기는 신작출시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1분기는 128%, 2분기는 30% 매출성장 전망되나 하반기는 해외(순매출) 신작 효과에도 국내매출(총매출)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다소 감소세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