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리처스(BLITZERS) 점점 빠져드는 매력···"잘생김은 거들 뿐"

뉴스1 제공 2021.05.10 08:34
글자크기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문동주 기자,고승아 기자 =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블리처스가 오는 12일 드디어 정식 데뷔한다.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세상을 향해 돌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7명의 멤버들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인의 패기를 선사한다.

블리처스는 지난 2019년부터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에서 이름을 딴 '우조서클'이라는 이름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찌감치 연습 과정을 공개해왔다. 이후 2년여 만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블리처스는 엠넷 '프로듀스X 101'에 출연한 진화가 리더를 맡았다. 더불어 랩 포지션인 샤,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 크리스, 보컬 라인인 주한, 댄스 포지션인 루탄, 보컬과 댄스를 맡은 고유, 팀 내 막내이자 보컬인 우주로 구성됐다.



이들의 첫 시작을 알리는 EP 1집 '체크-인'(CHECK-IN)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 이제 막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앨범이다. 긴 시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블리처스만이 가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표현했다. 타이틀곡은 '브리드 어게인'으로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기타가 힘을 더해 9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12일 데뷔를 앞두고 뉴스1과 만난 블리처스는 다부진 목소리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서울 종로구 뉴스1사옥,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크리스, 샤, 루탄, 우주 인터뷰. 2021.5.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서울 종로구 뉴스1사옥, 그룹 블리처스(BLITZERS) 진화, 고유, 주한, 크리스, 샤, 루탄, 우주 인터뷰. 2021.5.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