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왼쪽), 정미애의 딸 /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는 9일 인스타그램에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길래 이쁜 척 해보라니 저러고 #숙녀같아"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정미애의 딸은 원피스에 레이스 앞치마를 차려 입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모습이었다. 고개를 45도로 살짝 꺾거나 일명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포즈로 '이쁜 척'을 하며 귀여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