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랑의열매, 사회복지기관 10개소에 1억원 지원

뉴스1 제공 2021.05.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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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역복지현안 배분사업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지현안 해소를 위해 전북지역 사회복지기관 10개소에 1억원을 지원했다./© 뉴스1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지현안 해소를 위해 전북지역 사회복지기관 10개소에 1억원을 지원했다./© 뉴스1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지현안 해소를 위해 전북지역 사회복지기관 10개소에 1억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그동안 각 기관에서 꼭 필요했지만 사업비가 부족해 시행하지 못했던 각종 현안의 해결을 위해 기획됐다.

지원금은 저소득 아동 책상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위기가정 물품꾸러기 지원 등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용훈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의 복지문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는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배분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공동모금회는 지난해 240억여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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