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대행 © AFP=뉴스1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1 EPL 35라운드에서 1-3으로 졌다.
다만 메이슨 감독대행은 토트넘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VAR 후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골이 온사이드인줄 알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만약 케인의 골이 인정돼 토트넘이 2-1로 역전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면 경기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다.
메이슨 감독대행으로선 경기의 승부처가 된 판정에 대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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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이슨 감독대행은 "빡빡한 경기 일정이지만 남은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일궈야 한다"며 다음 경기의 선전을 약속했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10시5분 울버햄턴, 20일 오전 2시 애스턴 빌라, 24일 자정 레스터시티를 각각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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