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에이스병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이 취약계층 노인들 위한 건강지원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뉴스1
협약식에는 이덕구 다산에이스병원 대표원장,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이상태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 중에서도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노인들에게 진료부터 수술까지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과도한 상업화로 의료 정신을 잃어버리는 병원이 아닌 신뢰와 믿음으로 기억되는 병원, 따뜻한 인류애를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다산에이스병원은 다산1동 지역 유일한 백신접종센터로 지난달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약 1000명의 시민들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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